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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산화 단층촬영(Computed tomography)은 인체의 횡단면을 컴퓨터가 수학적 연산 방식을 이용하여
영상을 재구성시, 인체 조직을 상세하고도 명료하게 나타낼 뿐만 아니라 정상조직과 병변조직을 정확히 구분할 수
있는 검사입니다. 즉, CT는 회전하는 X선관과 검출기를 이용해 인체내부를 단면으로 잘라내어 영상화하는 장치입니다.
이 영상은 일반 X-선상에서 볼 수 없었던 연부 조직(혈액, 뇌척수액, 회질, 백질, 종양 등)의 작은 차이도
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한번의 검사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. 그러므로 중복 검사의 고통과 시간을
줄일 수 있어 많이 이용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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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의 사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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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T검사도
다른 방사선검사와 마찬가지로 X-선을 이용하므로 임신 중이거나 임신가능성이
있는 산모는 검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. |
내부장기나
종양 등의 검사시에 조영제라는 약을 혈관에 투여하기 때문에 부작용을 줄이기
위하여 검사 6시간 전부터는 음식을 금합니다.
(검사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확인해 봅니다.) |
만
5세 이하의 환자는 검사 8시간 전부터 잠을 안자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. 이때 보호자분이
동반하여 주어야 하며, 때에 따라 조금이라도
움직이면 안되기 때문에 잠재우는 물약을 먹
인 후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. |
검사에
따라 차이가 있으나 전처치 시간을 포함하여 대략의 소요시간은 약 30~40분 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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촬영방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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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이블
위에 누운 채로 있으면 테이블이 이동하여 원통같은 기계 안으로 들어갑니다. |
계속
테이블이 이동하고 원통이 회전하면서 X선을 이용하여 단면영상을 찍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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